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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경력 채용 후기 본문
상반기에 진행했던 이직경험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꽤 지났지만 크게 문제 되지 않는 정도만 적어보겠습니다.
직방 부동산 서비스 백엔드 개발 파트에 지원하였습니다.
전형 방법
서류전형
→ 코딩 테스트
→ 알고리즘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 임원 면접
서류전형
직방 채용 사이트에서 채용공고 확인 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따로 양식이 있진 않고 개인 이력서를 첨부하는 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기반의 이력서를 작성하였습니다.
2주일 전후로 결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향후 진행될 코딩 테스트에 대한 일정이 안내되었습니다.
코딩 테스트
처음 전형 방법을 확인했을 때 테스트가 2개여서 약간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첫 테스트가 코딩테스트라고 나와 있었지만 흔히 알고 있는 코딩테스트는 아니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4시간 동안 풀었습니다. (안내에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영어로 되어있었습니다.
문제 유형
객관식 문제
컴퓨터공학, 실무에 관련된 지식에 대한 문제.
실무적용 문제
실제 실무에서 생각해볼 만한 문제.
특정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생각보다 독특한 문제들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아주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약 1주일 정도 후에 결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알고리즘 테스트
대중적으로 알려진 코딩테스트였습니다.
Groom 플랫폼을 사용하여 문제는 총 4문항이며 난이도는 Problem Solving에 익숙해져 있다면 어렵지 않는 정도였습니다.
약 1주일 정도 후에 결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1차 면접
1차 기술면접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었기 때문에 구글 밋 이용한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시간동안 진행되는 1:3 면접이였고, 면접관은 실제 같이 업무를 하게 될 시니어분들이었습니다.
유형
경력 면접이니만큼 경력 기반의 질문이 많이 이루어졌고, 사용기술에 대한 개념들에 대한 질문도 다수 받았습니다.
- 이직 사유
-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이어지는 연계 질문
- 활용 가능 기술 스택 기반의 개념 질문
기본적인 이론 지식과 실무에서의 활용도를 중요시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던 면접이었습니다.
약 10일 정도 후에 결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2차 면접
2차 면접 역시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1 면접이었고, 면접관은 개발팀 리드분이었습니다.
1시간 진행된다고 하셨지만 약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유형
기술면접 정도의 질문은 아니었지만 약간의 기술적인 부분이 포함된 면접이었습니다.
- 기술 기반의 질문.
- 동료들과 협업과 관련된 질문(인성 질문).
- 성장을 위해 하는 노력
- 개발관
정답이 있는 질문들은 아녔습니다.
본인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답변하였습니다.
약 20일(2주) 정도 후에 결과 메일을 받았습니다.
최종 면접
최종 면접도 앞선 2개의 면접과 동일하게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1 면접이었고, 면접관은 직방의 임원 중 한 분이였습니다.
약 15분정도 간단히 진행되었으며, 컬쳐 핏을 맞춰보는 정도의 질문이 오갔습니다.
최종 결과는 2~3일 정도 이후 유선을 통해 전달받았고, 동시에 처우 협의
를 진행하였습니다.
마무리
몇몇 채용 절차를 진행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길었던 채용 기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형 자체도 많은 편이고, 전형 결과도 일정하지 않게 통보가 되어 피로도가 상승했던 것 같습니다.
입사 후 알고 보니 채용담당자의 퇴사로 인한 내부사정으로 부득이하게 딜레이되었다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최종 합격하였고 지원자 입장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보았을 때 만족할만한 조건이라고 생각하여 입사를 결정하였습니다.
전형을 진행한 지 다소 시간이 지난 상황이라 현재 프로세스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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